갈등
[9세 / 4세] 언니의 질투를 대할 때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
지난 일요일의 구역모임은 ‘마음 맞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오랫동안 쌓여왔던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찾게 되면서, 정말 ...
[만 7세] 아이와 함께 ‘방 정리 문제’를 해결한 방법
작년 2월, 지저분한 아이 방을 치워주지 않은 채 잔소리만 늘어놓고 있다는 걸 깨달았던 적1필자의 블로그, [65개월] 아이 방을 치워주기 전까지 ...
[71개월] 아이의 틱 증상이 우리에게 알려주었던 것
지난 4월 무렵의 일이다. 언제부턴가 첫째가 눈을 빠르게 깜박여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빈도가 갈수록 높아졌다. 거의 초 단위, 어쩌면 그보다 ...
[67개월 / 11개월] 실수해도 괜찮아 하지만 그래도 사과는 필요해
(지난 4월 4일에 있었던 일이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있을 때였다.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뒹굴거리던 둘째가 엄마가 양치하고 있던 사이 ...
[59개월] 아이를 대할 때마다 기억하고자 하는 것 (feat. 성취감의 의미)
요즘 첫째의 육아 난이도가 부쩍 높아졌다. 한 두 번 말을 했을 때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어제 ...
[57개월] 감정과 사실을 분리시켜 바라보기
첫째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아이는 최근에 배운 ‘개굴개굴 개구리’ 동요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몇 차례 반복하더니 노래를 멈추게 ...
[56개월] 동생을 질투하는 언니의 마음
잠자리에 들기 전, 아내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들려온 서글픈 울음 소리가 다른 방에 있던 나의 주의를 끌었다. ...
[53개월]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좋아
아이와 가장 자주하는 놀이 중 하나는 레고 만들기다. 다만 아직 크기가 작은 레고는 잘 다루지 못해 주로 듀플로 블록을 갖고 ...
[50개월] 아이의 식사 습관 바로잡기
요즘 아이와의 가장 큰 갈등 요소를 꼽는다면 단연 식사 습관일 것이다. 먹이려는 엄마와 쉽사리 따라주지 않는 아이와의 싸움이 벌써 수년 ...
[50개월] 잠든 아이를 굳이 깨워야만 했던 이유
아이가 부쩍 컸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그만큼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응?) 코로나로 인해 올해 대부분을 재택 근무만 해왔는데, 그 ...
50년 경력의 정신분석가가 환자를 치료하는 5가지 방법,『100년의 힐링파워』, 장 다비드 나지오
이 책은 평소심리학이나 특히 정신분석적 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무려 50여 년에 걸친 임상 경험의 정수를 ...
안녕하세요. vultr 정보 찾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100달러 쿠폰이 지금도 신규가입시 무조건 지급되고 1년 무료로 사용 가능한게 맞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