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

미끄럼틀 타는 자매

[9세 / 4세] 언니의 질투를 대할 때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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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의 구역모임은 ‘마음 맞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오랫동안 쌓여왔던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찾게 되면서, 정말 ...

동생 손을 잡아주는 언니

[67개월 / 11개월] 실수해도 괜찮아 하지만 그래도 사과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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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에 있었던 일이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있을 때였다.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뒹굴거리던 둘째가 엄마가 양치하고 있던 사이 ...

상실감

[65개월] 빼앗겼다는 표현에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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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 참여한 차민규, 김준호 선수를 두고 응원을 펼치던 중, 3위에 랭크됐던 김준호 ...

자전거 타는 첫째 딸

[50개월] 아이의 분노를 놀이로 바꾼 환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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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또 자주하게 되는 고민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으면서도 ...

딸에게 설명하는 아빠

[47개월] 거짓말하는 아이 훈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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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의 대체 휴일인 오늘은 출근한 아내를 뒤로 하고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이의 요구에 이끌려 이런 저런 놀이를 하다 ...